류지훈 Ryujihoon =


8월 5일에 태어났으며, ‘리강’이라는 별명을 사용한다.
이 사람은 몸을 움직이며 활동을 해야 에너지를 얻는다.
에 혼자 시간을 있을 때 본래 가진 무게감이 깊어지며 느릿해진다. 이럴 때는 환기를 위해 산책하는 것을 즐기곤 한다. 산책은 느긋한 흐름으로 주변을 관찰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하루를 살며 뭐라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자주 무언가를 기록한다. 동그란 것들(사물, 말, 이미지 등등)을 좋아한다. 이 사람이 일상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으로는 산책하기, 사람들과 대화하기 그리고..


이 사람의 일상 = ? , 작업 = ? , 질문 = ?

리강

이로울 利(리), 강 江(강)

2018년 부터 사용한 두번 째 이름. 영어로는 'Rheeghang'이라고 쓴다. 좋아하는 선생님께 받은 이름이다.

호기심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
好奇心: 좋을 호, 기특할 기(의지할 기), 마음 심

새로운 현상을 탐구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욕구. 류지훈의 삶에서 이러한 마음은 ‘움직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움직임

1/멈추어 있던 자세나 자리가 바뀌다. 또는 자세나 자리를 바꾸다.
2/가지고 있던 생각이 바뀌다. 또는 그렇게 바뀐 생각을 하다.
3/어떤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다. 또는 활동하게 하다.

목표를 따라 자의적으로 행동하고 변화는 과정. 순서는 내면의 움직임에서 외부로 전파된다. 살아가는 과정에서 감정의 파동에 따른 변화와 성장, 그리고 기존의 것의 변화하는 과정 역시 이에 포함된다.

1/ noun 사람이나 동물이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 들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
2/ noun 사람이나 동물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의 수효를 세는 단위.
3/ noun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집안.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정지의 공간이자, 내면과 닮은 공간.

무게감

1/ noun 침착하고 의젓한 느낌.
2/ noun 물건의 무거운 느낌.

집요하고 느지막한 감각. 생각이 많아짐

관찰

사물이나 현상을 주의하여 자세히 살펴봄. 觀察: 볼 관, 살필 찰

보통의 것들을 집요하고 세심하게 살피고, 그 안에 내재된 의미, 가능성 등을 발견하려는 행위

산책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散策 흩을 산, 꾀 책 (채직 책).

삶에서 잠시 여유를 두고 숨을 고르는 걸음. 부대끼는 것을 소화를 위한 움직임.

대화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음. 또는 그 이야기.

어떤 정보를 전달하고 이해하는 과정. 상대와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기록

1/ noun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 또는 그런 글.
2/ noun 운동 경기 따위에서 세운 성적이나 결과를 수치로 나타냄. 특히, 그 성적이나 결과의 가장 높은 수준을 이른다.

하루를 돌아 봤을 때 무언가가 남겨져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의 산물. 휘발되는 것을 붙잡아 두는 것.